리더
성공한 리더는 지속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조직원이 믿고 따르게 됩니다. 리더는 리더십 바통을 이어받을 후계자를 키워야 합니다. 리더는 자신이 일을 잘하는 것보다 일 잘하는 사람을 잘 뽑아서 키워야 합니다. 리더는 항상 상대편의 생각을 먼저 고려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역지사지라는 말이 정말로 실감 나게 느껴졌습니다.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은 생존과 성장 외에 기여의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입니다. 외부의 환경의 변화를 바꿀수 없다면 자기 자신을 바꾸어 환경에 적응할 수밖에 없습니다. 리더는 작은 변화들의 성공 사례를 조직원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구성원들에게 안겨줘야 합니다. 리더는 일하는 실력을 늘려야지, 일하는 시간을 늘려서는 안됩니다. 완벽하다는 건 무엇 하나 덧붙일 수 없는 상태가 아니라, 더 이상 뺄 것이 없을 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야 초격차가 가능합니다. 리더는 책도 읽고 그 분야의 전문가에게 들은 의미있는 이야기를 종합해 자신의 생각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맡은 조직에 자신의 생각을 적용해봐야 합니다. 리더는 현재 상태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가지고, 의사 결정을 해야 합니다. 자신의 스타팅 포인트에 대한 확실한 분석이 있을 때만 파이널 골이 설정될 수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업의 본질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단계가 따라야 합니다. 그 이후에 의사 결정의 목표와 목적이 설정되는 것입니다.
조직
매년 8~9월이 오면, 다음 연도의 조직도를 구상해야 합니다.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산업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고 있고, 경쟁도 더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에 매년 조직도를 새로 짜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했습니다. 돌발적인 사건에 대처하기 위해서 ‘플랜A’와 ‘플랜 B’를 동시에 만들어 두어야 합니다. 매년 집중해서 효과를 극대화시킬 항목을 2, 3개로 국한시켜야 초격차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한계를 극복하는 사람은 성장하지만, 그 한계 앞에서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사람은 조직을 위해서 자기 자리를 정리해야만 합니다.
전략
리더는 냉정한 자기 성찰과 평가를 통해서 새로운 전략을 수립해나가야 합니다. 자기 자신을 모르는 사람들은 절대로 미래의 변화를 준비하지 못해 실패하게 됩니다.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머뭇거리지 말고 과감히 실행에 옮겨 자신만의 ‘격’을 만들어야 합니다. 경기는 부침을 거듭하고 돌게 마련이고, 만약 불황기 때에 투자를 해놓지 않으면 호황이 찾아와도 기회를 잡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황기에도 적극적인 투자를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협상은 상대방보다 우월한 입장에 서게 되면 원했던대로 협상을 이끌어갈 수 있게 됩니다. 역경과 시련을 돌파해나가는 과정은 우리에게 새로운 인생의 의미를 일깨워줍니다. 위기와 시련은 우리에게 새로운 삶의 태도를 제시해줍니다. 삶의 새로운 자세를 배우기 위해서라도 위기와 시련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입니다. 진짜 심각한 위기와 시련이 도래했을 때 가족의 사랑과 친구의 우정으로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저자는 일반적인 경영자들의 생각과는 조금 다른 면이 있습니다. 욕심이 많아지는 정상에서 과감히 내려왔으며, 적자 회사를 흑자 회사로 만들기 위해 적자가 더 나더라도 공격적으로 투자를 진행하여 초격자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또한, 리더는 일하는 시간을 늘려서 능력의 공백을 메꾸는 것이 아니라 실력을 키워서 능력을 키우기를 조언했습니다. 특히나, 이를 위해 리더는 독서를 많이 해야 함을 몸소 실천한 분이십니다. 이런 독창적인 자신만의 생각들은 독서를 통해 많이 다음어졌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독서를 많이 해서 자신만의 생각을 만들어 기초적인 멘탈을 강화시키고, 현재 상태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기초로 하여 목표를 설정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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