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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의 기적, 감사 일기에 대해 알아봅시다

by 도도리그 2022.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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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로 삶에 기적을 만들다

그 많은 역할들과 해결해야 할 문제들 ‘덕분에” 저는 더욱 절실하게 독서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사고체계가 변화하기 시작했고, 머릿속에서는 책들이 서로 네트워크를 만들어 융합되었습니다.   진정으로 ‘감사함’이라는 감정을 느끼기 위해서는, 아주 작고 사소한 일에도 마음 깊이 고마움을 느끼고 적극적으로 표현해야 합니다.  도덕적 행위는 연습을 통해서 완성되어 간다고 합니다.  감사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감사일기를 지속시킬 수 있는 힘은 독서이고, 독서를 지속시키는 힘은 감사일기입니다.  함께하면 더 즐겁고 더 행복하게 더 멀리 갈 수 있습니다.  부단한 독서와 감사일기가 임계점을 돌파하는 순간,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들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부모라면 누구나 자녀교육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가져야 합니다.  나의 행운을 알고 내가 행동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부정적인 행동은 아이가 분노를 표출하는 방법입니다.  이를 부모가 하지말라는 부정적이고 지시적인 언어로 아무런 대안도 없이 아이를 몰아세우고 닦달하는 것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학습능력을 키우기에 앞서 아이의 정서적 안정과 자신감 회복이 선행되어야 한다.  아이들의 두뇌 달과 정서 발달에 가장 중요한 것은 ‘운동과 예술활동’입니다.  현재에 만족하고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는 저 자신의 마음부터 비워야 합니다. 지나간 경험에서 배움을 얻음에 감사합니다. 현재의 내가 가진 위대한 장점들에 감사하고, 지금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힘이 생겼음에 감사합니다.   내 마음 속에는 언제나 ‘긍정을 선택하기’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렇게 마음먹고 나니 상황을 받아들이기가 쉬워졌습니다.  덕분에 나의 정신과 심장이 강해짐과 동시에 유연해졌습니다.  좋은 단어에 자주 노출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 자신을 무시하고 하대하고 비난한 적은 없는 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긴 시간 동안 저 자신을 많이 무시해왔습니다.  감사일기를 통해 감사함을 많이 느끼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일상의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그러나,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넓어지거나 깊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아는 게 많아지면 보이는 것도 많아지고, 당연히 사랑하는 것도 많아집니다.  감사일기를 쓰기 시작한 이후로 저는 아이에 대한 걱정을 내려놓았습니다. 얼굴의 비대칭이나 목 근육, 척추 등 지금 당장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은 있는 그대로 수용하게 되었고, 학교 성적도,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그 모든 걱정과 근심을 내려놓고 그저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을 아이를 응원해주어야 합니다. 

 

오늘부터 감사일기를 쓰자

세상을 바꾸든, 자신의 삶을 바꾸든, 무언가를 바꾸려는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생각을 바꾼 사람은 행동을 합니다.  생각이 바뀌면 말이 바뀌고, 말이 바뀌면 행동이 바뀐다. 행동이 바뀌면 습관, 인격, 인생이 바뀐다.  글로 쓰면 더 빨리 이루어집니다.  글은 여러 번 생각하게 만들고, 눈에 보이는 구체적인 형상으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감사일기는 미래를 창조하는 주문입니다.  친구와 맛있는 음식을 나눌 수 있는 돈이 있어 감사합니다.  마음껏 숨 쉴수 있는 공기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부모님이 현재 건강하심에 감사합니다.  자녀가 건강하게 별 탈 없이 생활하고 있다면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감사하자.  반성하는 나 자신에게 감사합니다.  내가 돌아올 집이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들을 보면서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시간을 허투루 흘려보내지 말고 무엇을 해야 할지 미리 계획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일부터 처리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음에 감사해야 합니다.  나를 위한 소중한 시간 15분 동안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해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월급날이 있는 나의 직업에 매우 감사합니다.  직업이 있기에 내가 발전할 수 있습니다.  졸음이 쏟아지는데도 감사일기를 쓰고 있는 나에게 감사합니다.  시간을 알뜰히 쓰는 나에게 감사합니다.  감사일기를 쓴다고 해서 힘든 일이나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상황을 유연하게 받아들이고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이들과 더 많이 교감해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아이들이 더 멋진 꿈을 꿀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감사일기는 내가 원하는 그 모든 것의 씨앗이 되어줍니다. 감사일기가 지속되면 그 씨앗은 서서히 발아해 마침내 싹을 틔웁니다. 내 주변에 일어나는 모든 일이 감사할 일입니다.  세상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산다면 불행할 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함께하면 감사가 제곱으로 돌아온다

독서는 한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고 도약하게 만드는 최고의 수단입니다.  책에서 본 좋은 글귀를 감사일기에 필사하고, 거기에 제 생각들까지 적기 시작했더니, 차츰 책에 대한 주견이 확립되어갔습니다.  책을 만나야 합니다. 현재의 나를 뛰어넘는 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책은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제시해주고 깨달음을 줍니다. 알면 보이고, 보면 생각이 변합니다. 생각은 결국 행동을 지배합니다.  쓰다 보면 내가 느낀 감사함과 일상을 통찰을 많은 사람에게 보여주고싶은 열망이 점점 커집니다.  나를 사로 잡았던 부정적인 감정들이 다른 사람의 감사 일기 덕분에 새로운 깨달음으로 바뀌거나 사라지는 것입니다.  다른 이의 물질적인 풍요로움은, 다른 이의 넘치는 행운은, 다른 이의 성공은, 다른 이의 정신적 성숙은, 다른 이에게 일어난 좋은 일은, 앞으로 나에게 일어날 감사한 일을 미리 보여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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